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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잠 못 이루는 우리 아기를 편히 재우기 위한 지혜... 조회수 : 3878
  번호 : 5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8.19
     
이쁜 우리 아가가 말합니다.
“여름밤 너무 더워서 꿈나라 못가겠어요”

끈적끈적 푹푹 찌는 열대야. 덥더라도 에어컨을 밤새 켜놓는 건 아이에게 해롭다. ‘아기는 자면서 큰다’는 말이 있듯, 영.유아는 잠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아이의 숙면은 그만큼 중요하다.

잠 못 이루는 우리 아기를 편히 재우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우선, 미리 실내온도를 조절해 보자. 아이가 잠들기 전 거실 에어컨을 틀어 실내 온도가 시원하게 해 둔 뒤 아기가 잠들 때쯤 에어컨을 끄고 방문을 열어 시원한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게 하면 좋다. 다시 더워질 무렵 선풍기를 천장 쪽으로 틀어두면 방 안 기온이 내려간다.

모시 침구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통기성이 좋아 땀이 덜 배는 모시로 베개, 이불, 요를 만들어줘 보자.

손수건에 찬물을 묻혀 잠 못 이루는 아기의 목, 머리에 살살 두드려주면 체온이 내려가 잠을 잘 자게 도와준다.
잠자기 10분 전 아기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도 왕성해지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잠자기 두 시간 전부터는 심한 놀이는 삼가는 게 좋다. 그래야 아기의 몸에서 열이 나지 않고 두뇌에 대한 자극도 적어져 숙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