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유행성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17일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 결과 의 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7.5명)을 초과한 9.63명으로 나타나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강추위로 폐쇄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기도가 건조해져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발열현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고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이므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을 것을 당 부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25일 영동과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호남과 충청 서해안 지방에 집중된 폭설현상은 잠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올해와 달리 그동안 건조했던 동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 비교적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서울도 영하 8도까지 내려가되 바람 이 잠잠해 체감온도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이 영상 4~6도까지 올라가는 전남·북 지방엔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다음주에는 구름만 조금 끼는 맑은 날이 많겠고 추위도 점차 누그러져 다음주 중반 이후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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